취업준비/면접
⚠️ AI면접 감점 포인트 정리
dream0711
2025. 8. 6. 12:13
AI면접은 말의 내용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.
지원자의 시선 처리, 표정 안정성, 감정 일관성, 말하기 구조, 응답 시간까지
모두 AI 알고리즘에 의해 수치화되어 자동 채점됩니다.
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내용을 잘 준비했더라도,
‘알고리즘이 싫어하는 행동’을 반복하면 감점되어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실제 AI면접 시스템이 감점 처리하는 주요 요소들을
실제 사례 기반으로 정리하고, 고득점을 위한 개선 방법까지 함께 안내합니다.
🧩 AI면접 감점 포인트 TOP 7
❗ ① 시선 정면 미고정
AI는 카메라 렌즈 응시율을 추적합니다.
정면 응시가 끊기면 집중력·진정성 점수에서 감점.
- 🔍 감점 사유: 시선이 자주 아래로 향하거나, 화면을 계속 쳐다보는 경우
- 💡 개선 팁:
- 카메라 근처에 스티커 부착 (시선 유도용)
- 말할 때마다 렌즈를 '사람의 눈'이라고 상상
- 최소 90% 이상 정면 응시 유지가 이상적
❗ ② 무표정 혹은 과한 표정
표정도 감정 인식 요소로 평가됩니다.
- 🔍 감점 사유:
- 무표정 → 비호감/몰입도 낮음
- 과도한 웃음 → 감정 불안정/부자연스러움
- 💡 개선 팁:
- ‘중립 미소’ 유지 (입꼬리만 살짝 올리기)
- 입을 너무 꽉 다물거나, 눈을 너무 크게 뜨지 말 것
- 말하지 않을 때도 표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훈련 필요
❗ ③ 말의 시작에 주어 없음
주어 없는 문장은 논리성에서 감점됩니다.
- 🔍 감점 사유:
- “그래서 진행했고요.” / “이때 고민했죠.” → 누가? 무엇을? 불분명
- 일관된 문장 구조 부족
- 💡 개선 팁:
- 항상 “저는~”, “제가~”, “제가 맡은 역할은~”으로 문장 시작
- 말의 마무리도 분명히 (“~했습니다.”)
❗ ④ 말하기 구조 없음 (PREP/STAR 미사용)
구조화된 말하기가 없으면 논리력 평가에서 낮은 점수
- 🔍 감점 사유:
- 감정 위주 서술 (“정말 열심히 했고요…”)
- 문제/해결/결과 구분 없이 이야기 흐름 산만
- 💡 개선 팁:
- PREP 구조: 결론 – 이유 – 예시 – 마무리
- STAR 구조: 상황 – 역할 – 행동 – 결과
❗ ⑤ 말버릇 및 연결어 반복
‘어… 음… 그니까…’ 반복은 일관성 점수에 치명적
- 🔍 감점 사유:
- 어색함 감지 → 감정 불안정 인식
- 신뢰도, 일관성, 집중력 평가에서 감점
- 💡 개선 팁:
- 말하기 전 1초 멈춤 후 발화
- “어…” 나올 때는 침묵 유지가 차라리 낫다
- 영상 촬영 후 본인의 말버릇 파악 → 제거 훈련
❗ ⑥ 응답 시간 불균형 (너무 짧거나 너무 긺)
AI는 응답 시간도 ‘표준화 점수’로 평가합니다.
- 🔍 감점 사유:
- 30초 미만 → 성의 없음으로 간주
- 1분 30초 이상 → 논리력 부족 판단
- 💡 개선 팁:
- 답변은 45~60초 사이로 맞추기
- 말하고 싶은 내용을 핵심 3포인트로 요약
- 연습 시 타이머 켜고 1분 말하기 반복
❗ ⑦ 기술 키워드 / 직무 용어 누락
직무 연관 키워드가 없으면 ‘적합도’ 점수 낮음
- 🔍 감점 사유:
- 백엔드 직무인데 ‘DB’, ‘API’, ‘서버’ 같은 단어 없음
- 마케팅 지원자인데 ‘타겟’, ‘콘텐츠’, ‘성과지표’ 없음
- 💡 개선 팁:
- 직무 기술 키워드 최소 2개 포함
- 가능하다면 수치와 함께 제시 (“응답속도 40% 향상”)
- “그 일을 통해 ~한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” 식 마무리
🧠 요약: 감점 포인트 체크리스트
항목감점 기준보완 방법
시선 처리 | 카메라 정면 응시 부족 | 스티커 부착 / 영상 연습 |
표정 | 무표정 or 과한 웃음 | 중립 미소 유지 |
주어 | 문장에 주어 없음 | “저는~”, “제가~”로 시작 |
구조 | 감정 위주 흐름 | PREP / STAR 구조화 |
말버릇 | “어, 음, 그니까…” 반복 | 1초 침묵 훈련 |
시간 | 30초 이하 or 90초 이상 | 45~60초 내외 연습 |
키워드 | 기술/직무 용어 없음 | 핵심 키워드 최소 2개 포함 |